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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11월11일 Facebook 이야기
당동 아저씨-珍岩
2011. 11. 11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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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춘선 시운전하는 동안 잠시 창문에서~~ 학창시절을 그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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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진 선배님, 추억만 회상 마시고 비오는 가을 정취도 느껴보셔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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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진 감사합니다. 완행열차의 소란스러움과 창가의 가을 단풍, 강물과 함께 미래를 꿈꾸며 여행하던 시절이지요. 오버랩하여 보지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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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진 박사님, 시운전으로 고생많으십니다. 경춘선의 아름다운 경치가 시운전의 피로감을 들어주는 듯 합니다. 수고하십시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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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진 언제 그걸 타고서 멋진 분위기 한번 내봅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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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진 어렵지 않은데요. 시간나시면 연락하지요. ^~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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